[마기레코] 마법소녀 스토리 토모에 마미 1화 역시 의지가 되는 마미 씨

마미 블로그 였던 것 : [마기레코] 마법소녀 스토리 토모에 마미 1화 역시 의지가 되는 마미 씨

마미블로그 검색엔진

Loading

[마기레코] 마법소녀 스토리 토모에 마미 1화 역시 의지가 되는 마미 씨 마법소녀 마도카☆마기카

갤에 올린거긴 한데 그냥 백업용으로 ㅇㅇ

어차피 여기 아무도 안오자너 ㅋㅋㅋㅋ ㄹㅇ루다가




하나하나 식자하기엔 인생을 살아야 하므로 대충 스샷만 올린다.


토모에 마미 : 카미하마시... 이 도시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건지 좀 더 자세히 조사해봐야...


토모에 마미 마법소녀 스토리

1화 역시 의지가 되는 마미씨


카미하마(神浜)시......무언가가 일어나고 있는 도시.

일단 들리긴 했지만 대체 어디서부터 조사해야 할까.

마녀를 찾을까?

마법소녀를 찾을까?

애초에 이 도시는 어디가 미쳐있는 거지...?


마미: 일단은 도시에 대해서 알아야겠네


카미하마 시가 어떻게 변해버렸는지는 이 도시에 대해서 자세히 알게 되면 알 수 있을지도 몰라.

그럼 일단 이 도시의...

!!

소울젬에 반응이 있어!

근처에 마녀가 있나...!?


도착하자마자 마녀와 맞닥뜨릴 줄이야

역시 이 도시는 이상해...!


꽤 강력한 마력의 파동이야

가까울지도 몰라


!!

찾았어...마녀의 결계!


마녀는 어디야...?


꺄아악!!


비명!?


누군가가 먼저 싸우고 있어!?


???:우랴앗!


토앗!


사역마 : ##$+@Y.!!샤라!


???: 뭣!? 잠...!


사역마 : %&|.#$+@#샤라


???:윽!!


안되겠어... 이러다... 당하겠어


위험해!


사역마 : #$+@|#!?샤라!?



???:...당신... 마법소녀...?


마미: 위기일발이었네. 늦지 않아서 다행이야.


괜찮아?


???: 아...네.. 넷! 저기... 감사합니다!


저기! 저는...!


- 그 브금이 흐르며


마미: 인사는 나중에!


지금은 저 사역마들을 둘이서 해치우는 거야!


???: 네? 아...! 아, 넷!


사역마 : ##$+@&|.샤라


마미: 수가 많은 데다가


사역마 : .##$+@|!! 샤라!


사역마치곤 강해!


???: 저기! ...아, 저기...


"구해준 사람" ! 무리하면 안돼!


마미: 고마워 하지만 걱정할 필요는 없어


잠깐 물러나 있으렴


???: 엣...


마미: 간다




티로 피날레!


-배틀 1 끝-


-배틀 2 시직-


...티로 피날레!


사역마 : %&|#$+@.#!?


??? : ...어? 해, 해치웠어...?


마미 : 응, 사역마는 해치웠어


??? : 아 돌아왔다...


마미 : 위험한 순간이었네


??? : 아...네...


저기...구해주셔서...감사합니다.


마미: 천만의 말씀이야. 괜찮니?


??? : 아...! 넷! 덕분에요!


야요이 카노코 : 아...! 저기... 저는 야요이(矢宵) 카노코라고 해요!


마미: 만나서 반가워. 토모에 마미야, 잘 부탁해.


카노코 : 카미하마의 마법소녀신가요?


마미 : 아니 그렇진 않아. 보통 땐 미타키하라에 있어


마미 : 그건 그렇고, 조금 전의 사역마, 꽤나 강했지


카노코 : 뭐... 카미하마의 사역마는 강하니까요


마미 : 그렇구나...


마미 : (역시 이 도시 어딘가가 이상해...)


카노코 : 그보다... 이전 마녀퇴치 후로 좀 공백기가 생겨서


그래서 좀 고전해버렸달까나...


마미 : 그럼 스스로도 고전했다는 걸 알고 있는거구나


카노코 : ...에? 아 뭐...


마미 : 그건 그다지 칭찬할만한 이야긴 아니구나.


목숨이 걸려있는 일이야. 


어중간한 기분으로 시도하면 안돼.


카노코 : ...지당한 말이에요. 죄송합니다...


마미 : 이해해 줬다면 상관없지만


목숨을 소홀히 여기는 마법소녀는 그 즉시 마녀의 먹이가 되어버리는거야


카노코 : 딱히 나... 목숨을 소홀히 여기진...


마미 : 응, 알고 있어. 하지만 무턱대고 싸우면...


결국 똑같은 결과가 되어버려


주의하렴


카노코 : ...어쩔 수 없잖아요


마미 : 에?


카노코 : 당신도... 다른 마법소녀도...


마녀퇴치 만으로도 만족할지도 모르지만...


마미 : 응!?


카노코 : 하지만 나는...



내겐 더욱 소중하게 여기는 시간이 있고...!


마미 :  ...!


카노코 : 아...미, 미안해요... 아무것도 아니에요...


마미 : ....


그렇구나, 이 아이는... 정말로 성실한 거구나


마법소녀를 하고 싶어서 하는게 아냐

하지만 할 수밖에 없어


정말로 하고 싶은 일과 

하지 않으면 안되는 일


두 가지 일의 사이에서 싸우고 있어


소원과 의무가 서로 싸우고 있구나


성실하니까 그걸 숨기려 하고 있어

본심을 숨기고 바르려 하고 있어


마미 : 카노코 양?


카노코 : ...네?


마미 : 미안해. 조금 말이 지나쳤어.


카노코 : 아 아뇨... 그런...!


명백히 제가 나빠요...


갑자기 이상한 소릴 하고...


정말... 죄송합니다.


마미 : 으응, 말이 지나쳤어. 그래서 궁금해.


들려줄래? 네가 정말로 하고 싶은 일


카노코 : ............하지만...


마미 : 괜찮아


여기엔 우리들밖에 없는걸


그러니까, 살짝. 응?


카노코 : ...제겐... 꿈이 있어요.


패션 디자이너가 되는 꿈...


마미 : 그래


멋진 꿈이네


그리고 나는 그녀의 꿈에 대해서 많은 이야길 들었다


그녀가 꿈에 거는 정렬은 눈부셨다


카노코 : 이거에요! 제가 그린 디자인!


마미 : 이건...


참신하네 


카노코 : !! 감사합니다!!


전위적인 디자인...이란 뜻이죠!?


마미 : 특히 이 등에서 손이 돋아나 있는 옷


꽤나 참신하다고 생각해


카노코 : 그거 시메지에요!


※시메지: 버섯의 일종. 식용.


마미 : 시메지? 버섯의?


카노코 : 물론! 버섯의!


마미 : 역시 참신하네


카노코 : 대단히 감사합니다!!


카노코 : 하지만 아직 공부 중인 몸이라..


우쭐대지 않도록 주의할게요!


마미 : 응. 공부 힘내렴 


마미 : ...........



공부 힘내렴! 


카노코 : 네! 힘낼게요!


마미 : 하지만 마녀퇴치에 관해서는 너무 혼자서 노력하지 말 것


소울젬에 탁함이 쌓여도 혼자서 무리하지 않을 것


기억해주렴


넌 혼자가 아니라는 걸


카노코 : ...네, 알겠습니다. 앞으론 오늘 같은 무리는 안할게요.


그리고, 고마웠어요 구해주셔서...


사역마로부터 지켜주시다니.. 저도 일단은 마법소녀인데...


마미: 마법소녀도 여자아인걸. 당연한 거야.


그리고 나도 마법소녀니까


같은 마법소녀끼리는 신경써주지 않아도 괜찮잖아?


카노코: 아하... 네, 고맙습니다..


...아 맞다!


저 그럼 그런김에 부탁 하나만!


마미 : ? 무슨 부탁일려나?


카노코 : 염치없긴 하지만...


마법소녀로서의 요령...? 아니...기술?


어쨌든! 무언가 어드바이스를 주세요!


마미: 굉장히 단도직입적인 질문이네


카노코 : 부탁드립니다!


마미 : 음... 


일단 분석일까나

마녀의 특성을 조사하고

그걸 노트에 적어서 정보를 정리하고


카노코: 과연...


마미 : 다음은 역시... 마법의 특훈!


카노코: 특훈! 인가요..


마미 : 응. 스스로의 마법을 이해해서 마법을 자유자재로 구사하도록 일단은 특훈, 어쨌든 특훈!


멀리 돌아가는거 같지만 그게 가장 가까운 길이 아닐까?


카노코 : 그렇군요! 지식이 늘었어요!


당신같이 강한 사람, 처음 만났어요!


마미 : 딱히 특별한 건 아무것도 하지 않았어

그저 착실히, 착실히 단련하는것 뿐이네


카노코 : 그렇구나~.,. 착실하게 한 발짝을...


역시 그게 제일이네요


-삐리링


마미 : 아! 하지만, 단 한가지 지름길이 있어


카노코 : 엣! 가, 가르쳐 주세요!


마미 : 우후후후. 그건 말야...


- 배틀 2 끝 -


- 배틀 3 시작 -


마미 : 아! 하지만, 단 한가지 지름길이 있어


카노코 : 엣! 가, 가르쳐 주세요!


마미 : 우후후후. 그건 말야...


기술명을 짓는 거야!


카노코 : 기술명...? 핫...!


-전투 회상


마미 : 티로 피날레!


카노코 : 아까...


마미 : 아, 기억났니?


카노코 : 티로... 피날레...?


마미 : 맞아!


한참 전투 중이었는데도 불구하고

잘 기억해 주었구나


카노코 : 뭔가 귀에 붙는 프레이즈였어서요!


마미 : 역시 형태부터 잡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해!


필살기에 이름을 붙여서 그걸로 실제로 싸워보는거야!


기술에 이름이 붙는거 만으로도 왠지 용기가 솟아날거야!


기분 문제일지도 모르지만 그것도 중요한 일이야


강한 마음을 가지는 게 가능하다면 


설령 마녀의 앞이라도 


절대로 포기하지 않아

그렇게 생각하게 될 거야!


카노코: 그렇구나...


마미 : 어떨려나?


카노코 : 티로 피날레...


마미 : ?


카노코 : 티로 피날레...!


마미 : ...?


카노코 : 티로 피날레!!


마미 : ?


카노코 : 초 멋져요! 쩔어요! 최고에요!


마미 : 어머! 정말!? 기뻐!


카노코 : 아무쪼록 제 기술에도! 이름! 붙여주세요!


마미 : 너는 어떤 마법을 쓰니?


카노코 : 봉합(縫合)이요!


마미 : 호우코우(ホウゴウ)?


카노코 : 실로 적 둘을 이렇게... 적을 꿰메 버린달까나!


마미 : 꿰메버리기... 아!


패션 디자이너?


카노코 : 네! 그거에요!


마미 : 그랬구나


...으응... 그렇네........


...봉합...


패션 디자이너...


카노코 : 넷! 어때요!? 뭔가 좋은 생각이...


마미 : ...그렇네 

하지만 역시...


카노코 : ...? 

"하지만 역시"...?


마미 : ... 그렇게 중요한 건 스스로 정하는게 좋다고 생각해


카노코 : 에... 그, 그런...!


마미 : 그야, 자신의 대명사 같은 거잖니?


카노코 : 그건...그렇지만요...


마미 : 게다가...심지어 너는 크리에이터니까


카노코 : ...! 크리에이터!


마미 : 너 나름의 고집이나 센스를...


기술명에도 담아보면 어떨까?


카노코 : 넷...! 생각해 볼게요!! 

담아보겠습니다!!


마미 : ...어때? 뭔가 떠올랐어?


카노코 : ...저기... 잠시만...


앞으로 조금만 더 하면 뭔가... 떠오를 듯한...


-삐리링


카노코 : !!

왔어요! 내려왔습니다!!


마미 : 어머...! 진짜? 잘됐네!


괜찮다면 어떤 이름인지 들려줄래?


카노코 : 네! 물론이에요! 그건 즉.........


마미 : 즉?


카노코 : "야요이 컬렉션" ......이에요!!


마미 : 야요이...컬렉션...


카노코 : 넷!


마미 : ...여, 역시... 네 센스는 참신하구나...


카노코 : 대단히 감사합니다!


전위적인 기술명...이란 뜻이죠!?


마미 : 에.. 응.. 그런 뜻이야


카노코 : 지금부터 마녀랑 싸울 땐 반드시 외치겠어요!


마미 : 응, 외치자


찻! 하고 외치겠어요!!


마미 : 외치자!


카노코 : 아하하!


마미 : 그럼 필살기의 이름도 정해졌으니...

나는 슬슬 미타키하라로 돌아갈게


카노코 : 앗...! 넷!


정말로 감사했습니다!


마미 : 신경쓰지 마

패션 공부 열심히 하렴


카노코 : 넷! 그럼, 이만!


마미 : 응, 언젠가 다시 만나길.


장래의 꿈이 있고


그걸 쫒는 마법소녀


하지만


마법소녀는 언제나 목숨을 걸고 있는 존재


마미 : 그래도 나는 

그런 아이들을 응원하고 싶어


일단 나는 베테랑이니까


노력할 수 밖에 없어


한명이라도 더 많은 마법소녀가


행복해질수 있도록







뉴비 주워다가 이상한 사상을 주입하고 있는 모습이다.





덧글

  • ㅁㄴㅇ 2017/08/29 21:43 # 삭제 답글

    이게 뭐 가슴큰 노랑머리 마법소녀가 참수당하는 그런 게임인가요?
  • 가베라 2017/08/29 23:30 #

    않이오;
    그렇지 않은대;
  • jazz9207 2017/08/30 00:01 # 답글

    자주 까먹지만 선배였죠 이 사람
  • 모모아무개 2017/08/30 00:38 # 삭제 답글

    헐;; 드디어 새 글이 ㄷㄷ 매주 한 번은 꼬박 확인하기를 1년, 아예 마마마 쪽은 접으신 줄 ㅠㅠ
  • 가베라 2017/08/30 23:00 #

    접고 자시고 애초에 할게 없어요
    이 판은 망했으니 안심하고 즐겨찾기를 지우셔도 됩니다.
  • 건전청년 2017/08/30 01:01 # 답글

    오랜만이네요 ㅎㅎ

    저도 이거 해볼라켔는데 폰이 안맞아서 못돌리네요 ㅜㅠ
  • 가베라 2017/08/30 23:00 #

    아이폰 허쉴?
  • 몽부 2017/08/30 11:17 # 답글

    !!
댓글 입력 영역