운이 정말 좋으셨네요. 애플 홈피에 적힌 간단한 후기 보니까 님이 가셨던 관처럼 매너 끝짱나게 좋은 데도 있었고
저같이 [상영중에] 문자질하고 마마마 내용에 대해 대화를 나누기도 하며 어린애 데리고 들어왔다가 자기 영화 상영관 아닌걸 알아채고 나가고 스텝롤 내려가며 엔딩곡 나오니까 주섬주섬 나가고...그래 이거 까지는 좋아요, 스크린에 화상이 나오고 있는데 스마트폰 든 섬섬옥수를 고이 들어 짤칵찰칵 사진을 찍고 동영상을 찍고하는 그런 관도 있던거죠
덧글
그런겸에서 이번주의 마미분입니다
이익인지 불이익인지 잘 모르겠다
걱정되네요 ㄷㄷ;
이번엔 그런 분들과 마추치지 않기를 기도해야죵..
제발 안마주치길 ..
일요일에 보러갈까..
전편상영할때는 그때 거기 없어서 모르겠는데 후편 상영중일땐 다들 영화에 집중하고 끝났을때는 엔딩곡 끝나고 마지막 로고 나올때까지 아무도 안 움직임ㅋ
전국개봉때는 손목 잘라주고 싶은 사람 한둘이 아니였죠. 카톡하고 폰만지고 사진찍고 동영상 촬영하고 허허허
애플 홈피에 적힌 간단한 후기 보니까 님이 가셨던 관처럼 매너 끝짱나게 좋은 데도 있었고
저같이 [상영중에] 문자질하고 마마마 내용에 대해 대화를 나누기도 하며 어린애 데리고 들어왔다가 자기 영화 상영관 아닌걸 알아채고 나가고
스텝롤 내려가며 엔딩곡 나오니까 주섬주섬 나가고...그래 이거 까지는 좋아요,
스크린에 화상이 나오고 있는데 스마트폰 든 섬섬옥수를 고이 들어 짤칵찰칵 사진을 찍고 동영상을 찍고하는 그런 관도 있던거죠
후편은 반역의 이야기 예고 나올때까지 아무도 안움직이다가
예고가 끝나니 모두 기립박수를 치는 기적이
일단 물건부터 확보하고 느긋하게 영화를 기다려야겠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