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번역]마미 홀로 식사 S2 제2화 치요다구 칸다의 삼색경단과 만쥬
- 2013/05/17 14:3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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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A-9씨 작품입니다. 픽시브 링크










번역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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※유명한 라쿠고.
한가한 젊은이 몇 명이 모여서 각자 싫어하는 것, 무서워하는 것을 말했다. 다들 '거미', '뱀', '개미'등을 말하는 와중에 혼자「젊은 것들이 하찮은 것을 두려워 하다니 한심하다. 이 세상에 무서운 것 따위 있을 것 같은가」하고 큰소리 치는 사내가 있었다. 정말로 무서운 것이 없냐고 계속 닥달해도「없는 건 없다!」고 한다. 그러나 몇 번이고 다그치자 마지못해「사실은 있다」고 자백한다. 무엇을 싫어하는지 물으니「만쥬」.
그 사내는「만쥬 이야기를 하는 것 만으로 기분이 안좋아졌다」라고 말하며 옆방에서 잠들어버렸다.
그러자 다들「저 놈 맘에 안드니까 만쥬로 겁을 주자」며 돈을 모아 만쥬를 잔뜩 사서 옆방에 던져넣었다. 그러자 눈 뜬 사내는 두려워하면서도「아아 무섭다, 무서워. 이런 무서운 건 먹어서 없애버리자」「너무 맛있어서 무섭다」며 만쥬를 우적우적 씹어먹어, 결국 전부 먹어버렸다.
아무래도 뭔가 이상하다고 들여다보며 상황을 지켜보던 자들은 한 방 먹었다는 것을 깨닫는다. 화가 난 전원이「정말로 네가 무서워하는 것은 뭐냐!」하고 물으니 이번엔「이쯤에서 진한 차가 제일 무섭다」.



덤

아이돌 활동중인 마미

경음부에서 활동중인 마미
덧글
마미라이브
마미루
...어?
히다마미스케치
마밍계곡 친구들
...어?
그보다 막짤이 사랑스럽다
글구 호무라 ㅋㅋㅋㅋ 마로카, 기분좋아져버렷, 아앗~~~~~~
고것보다 역시 마밍은 모두의 언니입니다
그런 의미에서 포터블의 그 장면은 신의 한수;;
죄다 열혈로 성격개조되는바람에 호무라 도피.....(발푸밤전을 넘기기 힘들었던건지 아니면 호무라가 너무 부담됬었던건지는 불명)
그나저나 겉보기에 고딩급 마미언니 무섭지 않냐?
(Another를 보고 A Channel을 보니 위화감이 쩔더구만요. 고딩은 누구고 중딩은 누구?)
그럼 이만......
생각하시는 의미로도, 다른 의미로도...
오늘의 마미분 잘 먹겠습니다 헋헋